그간 익절되었던 종목들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현금화된 자금으로 금일 보유종목들에 대한 분할매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약간의 투자금은 남겨둘까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충동적인 생각이 들어서인지는 모르지만 몽땅 분할매수에 사용해 버렸습니다.
이로써 현재 남은 현금은 거의 없습니다. 아니 없습니다
보유종목이 하락을 더 하게 된다면 그냥 지켜보는수밖에 없는데, 그 전에 운이 좋아 익절되는 종목이 나와주길 바랄뿐입니다.
보유한 종목중 1/2정도는 어떠한 회사인지 모릅니다.
대충 이름만 들으면 어떠한 회사인지 아는 회사 왜에는 어떠한 제품을 만드는지 또는 어떠한 일을 하는지 모르고 매수를 했습니다.
이는 차트 위주로만 보고 매매를 하기에 그러한 건데, 잘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내가 매수한 종목이 어떠한 회사인지 정도는 대충 알고나 있었으면 하는게 기본적인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그냥 차트만 믿고 가 보렵니다.
국제원유가가 상상이상으로 올랐기에 오르리라는 생각은 했지만 생각보다 상승이 너무 빠르게 느껴집니다.
기름값이 내릴때는 천천히, 오를때는 너무 빨리 오른다는게 느껴지는데, 정말 이렇게 오르다가는 정말 역대급으로 상상이상으로 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국제 원유가가 안정될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듯한데, 해결할방법은 몇까지가 있는듯 한데, 이들 나라들이 수용해 줄지 모르겠습니다.
코스닥의 경우 현재 어전 10시40분현재 -1.42%까지 흘러내리고 앴네요.
보유종목의 대부분이 코스닥 종목인 만큼 지수가 하락한 만큼 손실도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천천히분할 매수를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벌써 부터 드는게, hts 창을 이 글을 쓰고 나면 닫아버려야겠습니다.
보유한 종목이 20여종목이 넘어가는데, 이번에는 두루두루 여러종목에 잘 분산하여 분할매수를 했다 여겨지는데, 지수의 하락앞에는 어쩔수가 없네요.
관심종목에 매일 매일 종목들이 쌓여만 가는데, 아마 투자금이 많았다면 현재 보종목이 100종목도 훨씬 넘어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매일 관심종목에 담아두기는 하지만 일일이 재확인을 하지 않는데, 어쩌다 한번 쭉 둘러보면 정말 하락폭이 생각보다 큰 종목이 보일때면 매수하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대부분 투자금은 거의 없는 상태일때가 많습니다.
오늘처럼 분할매수로 남은 투자금을 모두 사용하고, 몇일뒤 시간이 남을때 관종에 있는 종목을 둘러보다 정말 괜찮다싶은 종목이 나온다면 그때도 그냥 보고 있어야할 상황이 될듯한데, 그러기전에 익절되는 종목이 나와주면 좋으련만, 조금전에 다시 보유종목에 대한 가격을 확인해보니 금일 상한가를 간다해도 익절될 만한 종목은 1종목밖에 나오지 않네요.
이는 오늘 분할매수를 했어도 그 만큼 손실중인 종목이 대부분이거나 또는 수익률을 그 만큼 높게 잡고 있다는 것이기도합니다.
현재는 후자보다는 전자에 더 많은 종목이 많다는게 조금 매매가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전일 매매에서 비중이 제일 높게 실린 종목이 익절되어 실현수익금도 좀 되었고, 그로인해 금일 다수의 보유종목에 대한 분할매수가 이루어졌늗네, 아무조록 오늘의 일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 믿어봅니다.
재무제표를 잠시 보긴 하지만 일부 보유종목들중엔 조금 맘에들지 않는 종목도 있으나 그렇게 위험수위까지 갈것 같지 않아 추가로 매수를 하긴했지만, 역시나 앞으로는 회사의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매수를 해애겠습니다.
이는 단타가 아닌 중장기로 보유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러한 생각이 드는데, 맘은 단타를 하고 싶은데, 의도와는 다르게 죄다 중장기 투자로 가 버리네요.
에너토크, 보성파워텍,일진파워등은 한번씩 매매한 종목들인데, 이 종목들이 원전관련주라는걸 처음엔 몰랐는데, 중장기로 보유하게 되면서 알게된 종목입니다.
현재 원전관련주는 한 종목도 보유하고 있지 않은듯한데, 모두 어느정도의 익절을 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원전관련주가 상승을 계속 이어갈것에는 믿음이 가는데, 가는 도중 한번쯤은 눌림을 주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그때를 기다려보고 있기는 하나 생각외로 기회를 주지 않고 훨날아가 버릴지, 아님 생각외로 힘을 못쓰고 박스권으로 횡보를 할지 아님 하락을 해 버릴지는 누구도 알수 없는 일이란걸 알고 있기에 주가의 미래는 누구도 모를듯합니다.
다만, 확률적으로 상승이 높은쪽에 베팅을 하고, 손절선을 잡고 매매를 한다면 손실은 적게, 수익은 크게 가져갈듯한데, 이는 저도 못하고 있는 부분이기에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두리뭉실하게 이야기는 할 수 있지만, 정말 꼭 집어 이야기 할 수 없는것 중에 하나가 주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느끼는 이야기들을 자주 적는데, 오늘도 마찮가지네요.
수학공식처럼 딱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는게 주식매매인데, 똑같은 사람한테서 여러사람이 배워도 그 사람과 똑같이 매매하여 수익을 낼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처음 주식을 접했을때만해도 무슨 비법같은 매매가 있지 않을까 믿었던적도 있었기에, 그 비법같은맴법을찾고, 또 만들어볼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지나고 보니 다 부질없던 시간들이였다는걸 뒤늦게 느꼈습니다.
기본적인 주식에 대한 것은 배울수 있지만 정작 매매를 하여 수익을 낼수 있는 방법은 자신 스스로 깨우쳐 가야한는 것입니다
이건 남이 가르쳐준다해서 되는것이나닌 스스로 만들어 가야한 것 같습니다.
물론, 혼자 맨땅에 헤딩하아여 덤비는것보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좀 더 빠른길을 갈수도 있겠지만, 이 또한 사람마다 틀린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생각이 든 이유로 전 누구로 부터 매매법을 배워볼려는 생각은 접은지 모래되었습다. 오래전 한창 따라 매매한다고했던 경험들도 무시할수 없겠지만, 역시 매매는 자신 스스로 만들어 간다는 걸 느낌니다.
운이 좋다면 짧은 기간에 주식이란것에 눈을 떠서 투자에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저와 같은 경로를 거치면서 긴시간을 매매같지 않은 매매를 이어가면서 잃고 따기를 반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어날때부터 타고난 재능이 주식투자에 맞다면 아마 누가 가르쳐 주지않아도 차트의흐름을 읽어 내리라 생각됩니다. 음악에서 타고난 음감을 가진 사람을 일반 사람이 그런 능력을 가지기란 정말 어려운 만큼 주식도 타고난 재능을가진 주식 전문가를 일반 사람들이 따라서 매매하여 수익내기란 정말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전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 이런저런 개인적인 주식매매에 대하여 적어보았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 가벼히 읽고 넘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생각과 틀리다고 화내지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