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또 익절된 종목이 나왔습니다.
어제 상한가를 가서 오늘 시초가가 제법 상승출발을 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예상처럼 흘러가지는 않았습니다
보성파워텍은 작년 8월쯤에 매수를 한것 같은데, 길지 않은 시간동안 그냥 굿굿히 보유만 하고 있었는데, 분할매수로 하지는 않았고, 한번의 매수로 끝내버렸습니다,.
매수 이후 추가 매수할 기회가 많았음에도 하지 않았던건, 투자금이 넉넉치 않은 관계로 이보다 더 손실나서 하락한 종목에 사용하다보니 추가매수를 하지 못했습니다.
지나간 차트를 보면서 내가 매매한 가격대는 계획대로 진입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진입한 시기가 너무 이른감이 있단걸 느낍니다.,
아님 투자금이 넉넉했었더라면 충분디 지금보다 더 수익이을 낼수 있는 환경이였는데, 이 또한 지나간 일이리라 말할 수 있는 것이지 막상 손실을 보고 있었을때 쉽게 물타기를 진행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욕심을 그게 부리지만 않았다면 진작 익절을 하고 바져나갈수 기회도 있었는데, 적은 투자비용으로 하는 만큼 기회비용이 주용한데 그점에 대해선 지나간 차트를 보니 아쉬움이 남네요.
매수보다는 매도가 어렵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많는데, 저 또한 다르지않다여겨집니다.
다만, 투자금이 넉넉하다면 이런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부분인지는 모르지만, 적은 투자금으로 너무 욕심을 내서 그런지 매도 자리가 아쉬울때가 종종 있습니다.
보유기간에 비해 +15% 정도 수익이 맘에 들지 않는 수치이지만 앞으로는 이렇게 긴 보유기간을 예상해서라도 물타기를해서 매수 평단가를 낮추기위해 현금을 어느정도 보유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으며, 익절가를 좀 더 높게 잡을 필요가 있기에 좀 더 매수를 느긋하게 생각해야겠습니다.
내가 정한 원칙을 그래도 계속 지켜보자는 생각에 들고있기는 하지만 불안하기는 마찮가지입니다.
보성파워텍은 작년 77월쯤의 고점을 뚫지는못했는데, 만약 그 고점을 뚫게 되어 다시 어느정도 눌림을 준다면 다시 매수 진입해 볼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때의 상황에 따라 틀려질 수도 있겠지만 내 생각대로 차트가 어느정도 큰 변동폭 없이 고점을 뚫은뒤 쭉~ 흘러내려 준다면 분할로 매수할 예정입니다.
어느가격대에서 매수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기본 매수한 자리 이하로 내려와야하지 않을까 생각드는데, 막상 주가가 내려온다해도 주가의 그림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하지 않을 수 수도 있습니다.
반년을 넘게 보유한것 치곤 생각보다 적은 수익률이라 느껴지는데, 처음 매수시는 이렇게 길게 보유하리라곤 생각지 못했으며, 길면 한달정도 보유할꺼라 생각했던 것인데, 현재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이 이와 비슷한 경우로 대부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매에 대한 변화가 있어야될듯 싶어살짝 다른 생각으로 매매를시도해 보고 있는데 , 역시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세계 시황이 좋지 앟은 지금 이시국에 나의 주식 계좌가 플러스임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만약, 적은 투자금이라 이렇게 주식을 매수하여 보유하고 있었지, 큰 금액의 투자금액이라면 벌써 현금화 시켜놓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주식매매는 경험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이것도 나 한테는 통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기존 매매하던대로 매수한 종목은 언젠가는 내가 예상한 목표가에 이른다는 생각으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버티는 작전이 옳은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만큼 종목의선텍에 있어 중요한점도 없지 않아 있는데, 이 또한 운도 따라야함을느낍니다. 계양전기나 오스템임플란트 같은 괜찮다 여겨지는 회사가 뉴스에 안 좋은 소식으로 오르내릴지 알수 없을테니까요.
2월의 누적매매수익률은 플러스로 마감을 했습니다.
마이너스로 마감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몇일 반등해 주는 날이 있어서 수익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3원달에도 운이 좋다면 최대의 누적수익률을 올리는 달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이 좀 거창하게 느껴 질 수도 있는데, 현재의 투자금은 소액이라는점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런 시국에 큰 투자금으로 매매를 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는걸 다시금 느끼는 요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