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익절한 종목이 나왔습니다.
2달이상 만에 겨우 한 종목 익저이 되었는데, 이 또한 주 계좌가 아닌 서브계좌에 소액으로 담아둔 종목입니다.
1년정도 보유를 한것 같은데, 매수하자마자 이것도 주가가 하락하는 바람에 할수없이 그냥 봉유하게 된 종목입니다.
중간 손절을 할려고도 했지만 언젠가는 오르겠지라는 생각으로 지금껏 보유하고 있긴 했지만 소액이라 별로 신경을 쓰고 있진 않았습니다. 물론 주가에 대해서도 확인을 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다 어제 어찌하다 스마트폰을 보다 영풍제지가 폭등을 한걸 보게 되어 이때다 싶어 청산을 하려고 했으나 컴퓨터에서만 hts 설치를 해 두고 매매를 하는 바람에 어제 매도를 하지 못하고 오늘 시초가에 매도를 했습니다.
긴 보유기간이 비해 +6%의 수익률이 아쉽긴 하지만 그 보유기간도안 매매방법이 많이 바껴 언젠가 어느어도 손실을 만회하면 손절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종목이였는데,, 이렇게 운 좋게 익절로 매도를 한것에 감사를 해야하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매매한 주식차트를 보니 왜 그 자리에서 매수를 한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인데, 그 당시 매매를 당때는 당연오를꺼란 기대감이 있었겠지요.
긴 시간 손절을 하지 않고 보유할 수 있었던 것도 소액이라 가능할 수 있었기 때문인데, 아무리 소액이라지만 수익률이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
아마 그 당시 매수할때는 수익률을 +30%이상 보고 매수를 하지 않았나 싶은데, 하도 오래전에 매수해서 어떤 매매 방법으로 매수를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기도 합니다.
그냥 망하지 않을 회사인것 같아 보유를 쭉 하고 있긴 했지만, 지금에서야 호재로 인해 갑자기 폭등을 해 줘서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영풍제를 매도한 후 바로 2 종목을 새로 매수 진입했습니다.
아마 지금 매수할 자금이 있다면 여러종목을 해수할듯한데, 그렇다고 해서 자금을 추가할 생각은 없기에, 보유한 종목이 익절되거나 손절되는 경우가 생겨야 하는데, 아직 2달째 겨우 영풍제지 하나만 겨우 익절되었습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조금 다른 방법으로 매매를 하고싶기에 보유한 종목이 어느정도 손실을 만회하는 경우 일뢀정산을 해 버리고 새로운 맘으로 매매로 임하고 싶은맘도 있는데, 생각처럼 손이 맘 처럼 움직여주질 않고 있습니다.
보유종목중 수익난 종목이라도 우선 하나둘씩 익절을 해 버러려야하나 생각도 들긴 한데, 주식을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매매의 갈등은 언제나 생깁니다. 이런 이유는 몀확한 매매법이 없기에 이러한 것인데, 언제쯤이면 딱딱 정매진 매매에 따라 기계처럼 매매할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미국 지수가 하락을 했기에 오늘 우리나라 지수도 그리 힘을 받지 못할 것 같은데, 보유종목들이 좀 더 힘을 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익절되는 종목이 나와줘야 포스팅을 할 일도 생기고, 글쓰는 재미도 느낄텐데, 지난 2달돌안은 익절이나 손절한종목이 없으면서 포스팅을 할 재미가 없었습니다.
겨우 블로가 생명이라도 유지할겸해서 어쩌다 한번씩 쓸데없는 일상글이라도 적어두긴 했지만, 역시오늘 처럼 수익은 떠나 익절되는 종목이 나와주어 포스팅하는 즐거움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영풍제지의 경우 매수가는 9,480원이고, 매도가는 10,100원에 매도되었습다.
매수는 분할매수로 한것인지, 아님 한번에 해 버린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다시 매매를 한다면 매수할 자리는 아닌듯 보여집니다.
그리고 한가지 보태자면 서브계좌에는 현재 거래정지가 된 종목 및 상폐된 종목을 모아두고 있는데, 한마디로 엉망인 계좌입니다. 물론 소액으로 매매를 이어가고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