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처음 익절된 종목이 나왔습니다.
물론 다른 서브계좌서 익절된 종목이 나오긴 했으나 그곳은 그냥 그냥 잡 종목을 모두 모아두는 계좌라 매매에 신경을 쓰고 있지 않는 계좌입니다.
보유하다 상폐된종목 및 거래정지된 종목들 위주로 모아둔 계좌입니다.
성우테크론 종목을 분할로 매수를 한것 같은데, 몇번에 걸쳐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보유기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은 종목인것 같은데, 앞으로 기존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이 하나둘씩 이렇게 익절되다 어느정도 손실이 감소된다싶을때 나머지 보유종목중 일부는 손절을 할 경우도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이는 새로운 매매방법으로 하기 위함인데, 그간 3개월이상을 보유만하고 익절되는 종목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렇게 하다가는 1년에 몇종목 매매 못할 듯 싶었기 때문입니다.
망하지만 않는다면 언젠가는 오르리라는 희망을 마냥 가지고 있기엔 현재 가진 소액으로는 어림도 없는 매매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100% 학신이 드는 매매라면 지금보다 더 투자금을 늘릴 수 있겠지만, 아직 그러한 확신을 가지기엔 매매에 대한 불안감이 많이 큽니다.
매매한 자트를 보니 제법 갠찮은 자리에서 매수 진입을 했다는게 느껴집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아마 이보다 첫매수가가 훨씬높아 물타기를 하다라도 지금보다 평균매수가가 높지 않았을까 싶은데, 아마 이 종목의 차트를 보게 된게 주가가 제법 하락한 뒤였지 싶습니다.
한마디로 매수진입이 운 좋은 케이스라고생각됩니다.
예상대로라면 첫 진입을 6,500원쯤 이였을 듯 싶은데, 차트를 뒤늦게 보게 되어 주가가 더 하락한 뒤 첫 진입을 하게 딘것 같습니다.
성우테크론의 경우 평균 매수가는 5,490원이고, 매도가는 7,980원입니다.
매도가는 예상 익절이기에 어제 예약매도를 미리 걸어놓았는데, 오늘 오전에 체결이 되었습니다.
수익률은 약 +45% 정도입니다.
소액이기에 투자금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소액투자이지만 실수로 일부 종목에 비중이 실린 종목이 있긴 한데, 이 종목이 이 정도의 수익률로 익절되면 좋으련만, 수개월동안 계속 마이너스로 보유중입니다.
오전 현재 오랜만엔 익절딘 종목이 나왔음에도, 그리고 지수가 모두 상승전환을 하였음에도 보유종목들의 평균 수익률은 오히려 어제보다 하락중입니다.
오후장에 들어서면 다시 플러스로 돌아설지는 모르지만 큰 기대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오늘 익절될 종목은 성우테크론 이 한종목 뿐입니다.
나머지 보유종목들은 상한가를 간다해도 익절될 종목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서브 계좌에 운좋게폭등해 주어 익절될 수있는 종목이 있기는 하나 이 또한 신경쓰는 계좌가 아니라 관심밖입니다.
새해들어 그래도 1월이 가기전에 익절된 종목이 나왔는데, 예상했던 종목은 아니였는데, 생각지 못한 종목이 익절되었지만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올해는 다른 매매 방법으로 접근할 생각이기에 지금의 매매 차트와는 조금 다른 매매가 될것 같은데, 그래도 매매한 차트를 그려보면 비슷할지도 모르겠습니다.
+45%란 수익률이 적은게 아님을 알지만 소액으로 투자한 거라 금액에 대한 기쁨은 거의 못 느낄 정도입니다.
앞으로 계속 반복되는 매매가 되풀이 되겠지만 언젠가는 매매데 대한 확신이 어느정도 든다면 지금보다는 투자금을 늘릴 생각입니다.
그러나 생할에 지장을 줄 정도의 투자금은 절대로 할 생각은 없습니다.
왜냐면 오래전 한번 격어봤었기에, 그게 얼마나 무서운것이란걸 알기 때문입니다.
다시 그런 일을 격지 않겠노라고 결심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그러리라 믿습니다.
나의 이런 믿음이 주식을하는 동안 변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평생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