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2번째로 익절된종목입니다.
이렇게라도 하나씩 매매되어 예상한 어느정도 손실이 만회되면 일부종목은 손절을 할 생각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휴마시스의 보유기간은 9개월정도 되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수익률은 낮다 여겨집니다. 넉넉한 투자금이 있었다면 물타기를 해서 매수평단가가를 많이 낮출 수도 있었겠지만, 자금의 한계로 3번인가 정도 물타기 후 더 이상 하락했을때는 지켜보기마 했었습니다.
이 종목뿐 아니라 대부분의 보유종목이 이러하다고보면 될듯합니다.
현재는 익절되어 현금화된 자금을 모아두고 있는데, 이는 앞으로 매매의 방향에 조금 변화를 주고 싶어서 인데, 테스트삼아 다른 게좌에서 시험해 보고 있는데; 이 또한 쉽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작년 8월쯤에 첫 매수를 해서 몇번 재매수를 시도해서 매수 평단가가 19,825원인데, 그 후로도 한참을 주가가 흘러내렸음에도 그냥 지켜보기만 했던 시간이 길었습니다.
매도는예상했던 자리에서 매도를 미리 걸어놓았으며, 23,150원에 체결되었습니다.
운도 실력이라면 실력이겠지만, 이것도 실력인지 모르겠습니다.
매수는 정해진 원칙에 의해 그 당시는 진입을 했다여겨지지만 현재 몇개월이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좀 아닌듯한 매매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아로 이와 같은 매매로 다시 매수할 일이 있을지는 모르나 되도록 피해야할 방법 같습니다. 적은 자금으로 +16%를 먹기위해 5개월정도를 보유하고 있었으니, 단타를 생각하고들어갔는데 너무 긴 기간 보유를 한것 같습니다.
물타기를 몇번하기는 했으나 전체투자금이 적다보니실현수익금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최소 +30% 이상의 익절을 생각하고 매수를 할 생각인데, 이게 생각처럼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올해 1월 첫 매매 하루정도인인가 빼고는 계속 평균수익률이 조금씩 마이너스되는날이 대부분 이였는데, 그로인해 손실도 생각보다 커지고 있는 가운데, 1월의 매매는 망했다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지수의 폭락앞에는 맥없이 무너지는 보유종목들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다행히 일부 종목이 운 좋게 익절도 되고, 1월으 마지막 매매날 지수가 폭등을 해서 손실을 생각보다 많이 줄였습니다.
설 연휴가 있는바람에 몇일 주식장이 쉬게 되겠지만, 2월달부터는 어느정도 손실을 만회하는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현재 투자금 비중조절실패로 한 종목에 유난히 많이 들어간 종목이 있는데, 다행히 지수의 하락에도 어느정도 방어를 해 줘서 1월달의 손실이 생각보다는 적어지긴 했는데, 2월달엔 예상했떤 익절가에 매도 되었으먄 좋겠습니다. 현재 보유종목중 제일 긴 기간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휴마시스의 경우 익절가보다 훨씬 올라 상한가에 마감을 했는데, 전 고점을 뚫어서 다시 어느정도 하락을 하는 그림 나올때 다시 매수할 경우가 생길지도 모르나 당분간은 그런 그림이 나오기까지 지켜보기만 할려고 합니다.
아직 보유한 종목의 수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대부분 손실중인데, 손실폭이 커서 문제이긴한데, 그래도 휴마시스 처럼 운좋게 급등을 한다면 쉽게 익절되는 경우도 많아 그리 큰 문제로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확실한건 보유한 종목이 현재는 손실중이지만 시간이 걸릴뿐 언젠가는 내가 예상한 가격에 익절이 되리라 믿는데, 다만 걱정스런 부분은 생각지 못한 문제로 상폐되는 경우만 없길 바랄뿐입니다.
이건 거의 복불복이라 어찌할 방법은 없을 듯한 합니다. 그러기에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능력이 된다면 초단타로 해서 몇분만에 매매를 끝냈으면 싶은데, 그렇게 시도를 해 보기는 했는데 늘어나는건 수수료이고, 줄어드는건 계좌의 자나고 뿐이더군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그냥 지금 이대로 운이좋으면 몇일만에 익절이되고, 아니면 1년 가까이 걸리는 매매를 하는게 나에게 맞는 매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적은 투자금에 장기투자 비슷하게 하는건 돈이 되지 않는다는게 제일 큰 문제이긴 합니다. 그래도 투자금이 적기에 매매에 대한 스트레스트는 아주 적은편이긴 합니다.
평생을 두고 공부해야할 주식이라면 그냥 지금처럼 적은 투자금으로 즐기면서 취미생활비슷하게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큰 돈을 벌기위해 해야한다면 그 부담감의 스트레스를 내가 이겨낼 자신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는 매매에 대한 확신이 없기때문이데, 수학공식처럼 딱 대입해서 주식이이 흘러가는게 아니기에 매매방법을 찾는다는게 어쩜 상상속에서나 있을법한 그런 일을 찾고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매매법을 찾기보다는 타고난 감이 있는 사람이 주식을 접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그런족에 능력이 있다는걸 알게되는 경우 매매에 성공하는 경우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절대음감은 타고난 경우가 있는경우가 많듯이 주식매매 또한 타고난 감이 있는 사람이 접하게 되는 경우 성공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건 아무리 가르쳐준다한들 따라할수 없는 것이기에 타고만 복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주포가 될 정도의 자금력이 있는 경우라면 틀리겠지만 일반 개미투자자들의 경우는 타고난 감이 주식에 딱 들어맞았을때 성공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타고난 감도 없고, 그냥 내 나름대로의 매매원칙을 세워 이리저리 고쳐가며 매매를 하고 있는데, 시간이 흐르고보면 항상 제자리네요.
마이너스가 아님에 감사하고, 그 기간 즐기며 보낸 시간이라면 어쩜 좋은 취미생활이라 여겨질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엔 내 욕심이 가만히 있지 않을 듯 하네요.
그냥, 개인적이니 생각이 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