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앞에 과자를 담아둔 접시를 찍업았는데, 다 먹고난뒤 부스러기가 보이네요.
과자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배가 고플때 한번씩 먹어보기는 한는데, 이빨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과자는 되도록이면 안 먹을려고 하는 중입니다.
현재 보유종목들의 평균수익률이 -18%정도입니다
11월달 부터 1개의 종목도 익절이 되지 않았으니. 11월달은 내내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12월달엔 얼마나 회복을 할지는 모르나, 그나마 배당금이라도 쬐금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배당금이란게 얼마도지 않아 수익률의 변화에는 거리 영향이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종목들 중에서 일부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그래도 조금은 위한이 되는듯 합니다.
보유종목들의 평균수익률이 -18% 정도라면 제법 큰 수치라 여겨지는데, 제법 여러종목을 보유중인데 이중에 플러인 종목은 딱 2종목뿐인데, 이것도 겨우시 플러스인 +1%도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많은 종목을 보유면서 거의 죄다하락하여 마이너스 되기도 싶지 않을 듯한데, . 난 그걸 해 내고 있습니다. 반대로 매수에 접근했더라면 죄다 플러가 될수도 있을 상황이 되었을까요?
아무튼 조금전에 예약매도를 걸었늗네, 딱 1종목뿐이네요.
나머지는 상한가를 가도 예상한 익절가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올해의 12월이 가기전에 어느저도 11월의 손실을 만회하게되면 보유종목들에 대한 일괄정리를 하고 새해부턴 새롭게 시작한다는 맘으로 해 볼려고 생각중이기도한데. 12월의 매매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보유를 계속 할지 아님 어느정도 손실을 감안해서라도 일괄 청산을 해 버릴지 모르겠습니다.
올해의 매매는 초기에 살짝 꼬였다가 중단부터 어느정도 되는가 싶었느데, 다시 이렇게 매매가 꼬여버렸는데, 이런 매매로는 장기투자로 간다는건 시간만 허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새해부터는 다른 방법으로 매매에 접근을 해 볼 생각입니다.
생각대로 매매가 잘 되어 수익이 났으면 좋겠으나, 먼저 급한건 현재 손실중인 보유종목들은 적절한 타이밍에 최소의 손실로 청산을 해야하는 것인데 잘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보유종목들이 죄다 퍼렇게 하락인걸 보는것도 몇일이지 몇달동안 이렇게 보고 있노라면, 어느 누가 주식매매 흥미를 잃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싶습니다.
올해는 남은 12월은11월의 손실을 치대한 만회했으면좋겠습니다.
그러나 다행인건 년도별 계좌수익률을 보니 그래도 올해는 어지간하면 플러스로 마무리가 될듯 합니다.
11월 처럼 손실이 다시 난다면 마이너스로 마무리 될수도 있으나 12월의 매매가 처음 부터 좋게 흘러가는 중이라 마이너스로 마루리 되지는 않으리라 믿어봅니다,
1년이란 시간이 금새 지나가는 듯합니다.
올 1월달의 매매 글을 적은게 엊귿제 같은데, 벌써 다시 1월을 맞이할 날이 얼마남지 않았으니 시간이 빨리가도 너무 빨리 흘러가는듯합니다.
새로운 매매의 눈으로 접근해서 올해 매매서 엉망이 된 부분을 다시 격는일이 없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하는 일마다 잘 되었으면 얼마나 좋으까 만은 최대한 모든 하는일이 안되는 최악의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해서 해결될 일이 있고,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있는 건 알지만, 어쩜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노력해도 안되는 일들인지 한번다시 생각해야하나 느낄 때도 있습니다.
복은 타고 나는 것인지?
자신의 인생은 개척하기 나름이라 여겨지는데, 난 그 개척의 길을 잘 못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아무튼 퍼렇게 마이너된 보유종목들뿐인 것을 보니 이런 생각까지 들게되네요.
손실이 아닌것임에도 감사를 해야하는것인지?
아님 나의 매매 욕심이 큰 것인지?
새해에는 매매가 잘되어 정말 매매된 종목에 대한 글을 쓰고 싶은데, 어떠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한달에 1개의 종목도 매매가 되지 않아 주식 종목 매매에 대한 글을 하나도 적지 못하게 된다면 아마 이 블로그의 수명이 얼마나 오래 갈지도 의문입니다.
실력이 좋다면 종목 분석글이라도 올리고 싶어도, 현재의 내 매매현황을 보자면 그러기엔 너무 형편없는 매매샐력입니다. 그런것과 상관없이 내 예상종목 분석글을 올려서 수익이 나는 경우가 많다면 다행이겠지만, 괜히 올렸다가 내가 올린글을 참고해서 매매하다 죄다 손실을 입는 경우가 생긴다면 그 미안함을 어찌 감당할 자신이 없기에 종목 분석글을 올릴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