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한 주식수는 맣은데 익절되는 종목이 2주넘게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9월의 평균수익률도 초반에 제법 괘찮게 나오다가 현재는 8월의 손실을 회복도 못할정도로 하락했습니다.
평균 손실률의 하학에 큰 영향을 준건 투자비중이 높게 들어간 종목이 하락을 했기때문인데, 보유기간이 제법 되었음에도 좀 처럼 오를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연속 3일째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는데, 지수의 상승에도 맥없이 무너지는 수익률을 보니 주식매매에 대한 의욕이많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그로인해 장중 hts 확인을 할 생각도않고 그냥 장 마감이된 후 밤에 한번 접속해서 예약매도나다시 해 놓고 있습니다.
오늘은 혹시나 싶어 보유종목이 상승했나 싶어 기대를 했건만 마찮가지네요. 하락 손실입니다.
물타기를 여러번 했음에도 손실률이 -30% 이상이 된 종목이 있는데 어떻게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이 종목에 안타갑게도 투자비중이 제일 높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벌써 몇달째 보유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주식이 9월달엔잘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싶었는데, 오히려 지수를 생각하면 오히려 8월보다 못한 매매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8월엔 지수의 하락에도 손실이지만 생각보다는 잘 버틴듯한데, 오히려 9울엔 지수의 상승과 하락과 상관없이 보유종목이 하락하여 손실을 입은 날이 적잖이 있어 또 다시 매매의 방향에 고민을 해야하나 싶기도합니다.
고팍스에서 bull bear종목을 사둔것은 망해버렸고, 얼마나 손실이 이렇게 날수가 있을 정도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투자금이 99%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bull과 bear을 단기로 보고 들어갔는데 손실을 입다보니 그냥 장기투자 비스사게 가 버렸는데, 결과는 아주 좋지 않네요.
9월의 매매로 8월의 손실을 만회할수 있을지 의문인데, 생각외로 하락이 깊어 손실이 큰 종목들이 한 둘이 아닌데, 물타기를 할 생각도 없고, 그냥 기다리면 조만간 오를꺼란 기대감만을 가지고 있을뿐입니다.
2주넘게 그래도 그렇지 한종목도 익절이 안될줄은 몰랐습니다.
익절되는 종목이 없다보니당연히 투자금은 모두 묶여있고, 이렇게 주식을 한다면 평생을 한다해도 과연 내가 수익을 낸다해도 얼마나 낼수 있을지?
그러나 만약 내가 투자금이 엄청 많다면 아마 현재 보유할 종목은 100여종목도 될듯합니다.
물론 익절되는 종목도 그 만큼 늘어났을것고,손실을 본 종목도 당연 늘어났을 둣 하나 전체적으론 그래도 수익률은 플러스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 정도의 많은 투자금이 있다면 아마 주식은 아예 하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몇주 매매에 대한 흥미도 별도 없었고, 그 만큼 신경도 쓰지 않은 날이였습니다. 명절이란 추석이 있어서 실질적인 매매일은 평소보다 줄긴 했지만, 수익보는 날 보다 손실보는 날이 늘어나니 주식에 대한 의욕 상당 없어진건 어짜할까?
그래도 다행인건 9월초반에 수익이 좀 크게 나서 현재 손실을 연속 보고 있음에도 누적수익률은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렇게 흘러가다는 9월도 손실로 마감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수익도날때 좀 크게 나주고 해야 주식 할 맛이 날듯한데, 요즈음 잃어버린 주식에 대한 흥미를 언제다시 느껴볼지, 빠른시일내에 다시 보유수식이 훨훨날아가가 익절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