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매매된 종목이 없었습니다.
매수, 매도된 종목이 하나도 없었고, 보유종목 수익률만 살짝 하락해었습니다.
1주일 정도 차트도 제대로 보지 못해서 매도로만 대응한다고 했는데, 그럭저럭 분할매수는 잘 한것 같습니다.
금일은 엠프엠코리아를 매수하여 보유중입니다.
앞으로 이 종목은 어지간하면 추가 매수는 할 생각없으며, 대락 수익 목표는 +20% 정도 보고 있습니다.
지수가 앞으로 오를때 오르더라도 눌림을 크게 한번은 주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그게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겠지요.
토탈소프트는 생각보다 너무 하락한듯하여 금일 조금 추가매수를 했습니다.
평단가가 살짝 낮아지진 했습니다.
현재 토탈소프트는 보유종목중 투자 비중이 제일 높은 상태인데, 한번쯤 크게 반등이 나와주기를 바래봅니다.
현재 보유종목은 15종목입니다.
10% 정도만 여유자금이 남아 있는 상태인데, 앞으로 일부 종목이 하락하여 분할매수를 하더라도 몇번 정도밖에 매수할 자금밖에 없습니다.
보유종목목들 중 익절되는게 나와주어야하는데, 2~3일 동안 익절되는 종목은 없고 매수만 하는 바람에 투자 여유자금이 쪼그라들었습니다.
주식은 그래도 예상한 큰틀에서 크게 벗어난 종목은 없는데, 가상화폐는 예상을 한참 빗나갔습니다.
가상화폐의 경우 투자금이 1/3까지 줄어들었다가 현재는 그나마 반등을 해서 손실이 크게 줄어든 상태입니다.
요즈음 가상화폐의 하루변동폭이 커서 단타로 진입해서 쏠쏠히 수익을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크게 손실을 보는 사람도 있을듯합니다.
저 또한 한 종목에 몰빵을 해 버리서 추가 매수할 자금이 없어서 매매가 꼬이긴 했지만 몇일 사이 투자금이 1/3 줄어드는걸 보면서, 과연 내가 앞으로 가상화폐 매매를 계속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이야 소액이라 변동성이 큰 코인이라도 견딜수 있지만, 만약 투자금이 커진다면 심리적인 부담이 지금과는 비교할 수없이 크게 와 닿을 듯 싶습니다.
그나마 현재 코인에 투자한 금액 모두는 수익난 금액이였기에 모두를 잃는다고 해도 손실은 아니기에 한 종목에 몰빵도 할수 었었고, 매수후 바로 급락을 해서 투자금이 쪼그라들어도 심리적인 부담은 없습니다. 또한 금액이 크지 않은게 제일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수익금이라지만 금액이 커지면 심리적 부담이 올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고팍스에서 매매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떠날려고 했는데, 몇일 지나지 또 생각이 바뀌네요. 매수한 종목이 어느 정도 상승을 더 해 준다면 본절가 전후에서 청산을 할 생각인데, 이 또한 상황을 봐 가며 좀 더 일찍 손절을 할 수도 있고, 아님 익절을 생각하고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1주일만에 차트를 쭉 둘어보았습니다.
관심종목에 몇 종목 담아두고 상황을 지켜보면서 매매할 생각입니다.
오늘 본 종목중 켐온 종목이 살짝 눈에 들어옵니다.
내일4,485원에서 첫 매수를 시작하여 별다른 상승없이 하락을 한다면 분할매수를 하면 될듯한데, 여유자금이 없어 저는 매수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최대 하락은 3,000원 정도까지 생각하고 분할매수로 대응해야 할듯해서 적절히 투자금을 나눠야 할듯합니다.
단, 4,485원까지 주가가 하락후 4,660원까지 반등하면 매도하고 매매는 끝내야 합니다.
내일 테스트삼아 몇주 담아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익절가 대비 하락을 너무 길게 본듯한 느낌이 드는데, 운이 좋아 3,000원정도에 첫 매수진입을 하게 된다면 제법 큰 수익을 안겨 줄수 있을듯 하기도 합니다.
예상은 예상일뿐 언제나 대응이라는 두 글자는 생각하고 있어야합니다.
손절을 어디서해야하는지 저도잘 모릅니다.
그냥 주가가 예상과 달리 흘러갈때 어느순간 느낌이 좋지 않다싶으면 큰손실이더라도 바로 손절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어떤 원칙을 만들어 손절가를 정하면 좋을 듯한데, 아직 초보라그런지 그런 원칙을 만들려고해도 쉽게 되는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