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수한 코퍼스코리아,라시온큐어,pn풍년은 손절 및 익절하였습니다. 이유는 test삼아 소액 매수해 보았는데, 역시나 test로 그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소액이고 test로 매매하였기에 수익률 및 수익금엔 의미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어제 매수한 휴마시스가 시원하게 상승하였는데, 익절한것은 약 5% 정도입니다. 이는 예상했던 목표가를 어제 예약매도를 걸어 놓았고, 이 이상 상승을 하더라도 내 것이 아니라 생각하기에 생각보다 많이 상승했다 해서 아쉽거나 하지 않습니다.
현재 보유종목들의 전체적인 주가는 하락중입니다.
지수대비 하라폭이 조금 크게 느껴집니다. 특히 보유한지 몇일되어가는 대화정금 종목이 힘이 없어 종목 선택에 있어 잘 못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보유종목의 흐름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데, 2~3종목 정도는 이렇다할 반등이 나오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원찮네요.
오늘도 test삼아 디스플레이텍 종목을 매수해 보았습니다. 현재 보유중이며 또한 -4%정도로 손실중입니다.
어제도 그렇지만 크게 상승한 종목을 매수한건 그 만큼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이라 주가의 움직임도 활발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차트가 좋게 보여도 거래량이 적어 주가의 흐름이 별로라면 매수하여 보유할시 상당기간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스플레이텍을 테스트삼아 매수하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좀 하락한듯 보이는데, 4,800원을 깨지 않는다면 계속 보유해볼 생각입니다. 예상대로라면 5,150원은 깨지 않을 듯한데, 앞으로 지켜봐야 겠습니다.
이 종목은 조금 비중을 이미 싫어버린 상태인데, 무슨 생각으로 비중을 실어 매수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즉, 충동적으로 매수했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는 것입니다.
투자비중을 줄이기 위해 일부 손절을 할까 했는데, 그냥 크게 손절선을 그려보고 보유해 보려고 합니다.
손절이 되던 익절이 되던 둘중 하나인데, 아쉬운건 손절가 대비 익절가가 좀 적다는 것입니다. 진입가가 생각보다 조금 높았고 무엇보다 분할 매수 대응에 이미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투자여유자금을 생각하고 첫 매수금액을 조정했어야 하는데, 이런 저런 생각없이 무턱대로 매수한게 실수입니다.
이 종목외 보유중인 여러종목에도 분할매수할 자금이 필요하기에 디스플레이텍에 너무 많은 매수금액이 한꺼번에 들어간게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물론 내 투자자금대비 크다는 것이지 남들이 생각하는 큰 투자금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