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상승출발하였으나 이내 하락하고 있습니다. [켐온,알로이스 익절]

 현재 오전 10시가 다되어갑니다.
지수가 상승을 하나 싶더니 이내 흘러내렸는데, 보유종목들 또한 같이 흘러내립니다.

그마나 알로이스 종목이 급등을 해 줘서 익절을 했습니다.
수익률은 +21% 정도로입니다.

또한 엠에프코리아 종목도 익절이 되었는데, 어제 예약매도가를 잘 못 입력하는 바람에 수익률이 +8%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목표가는 현재 수익률의 2배는 더 높은데 지금자리에서 매수 진입은 그렇고 주가가 흘러내린다면  지입해볼 생각입니다.

추가 매수한 종목은 티앤알바이오팹, 디알젬,유라테크,한세엠케어입니다.
이 4종목은 확신이 들지 않아 테스트삼아 들어가본 종목인데, 앞으로 주가의 흐름이 어떻게 그려질지 봐야겠습니다. 주가가 흘러내린다면 살짝 비중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티비씨는 추가 분할매수로 조금 더 담았습니다.
 생각보다 하락이 깊어진 자리인데 조금 더 하락을 했을때 담을까 하다 그냥 매수했습니다.

켐온은 어제 예상했던 자리에서 매수했는데, 조금 더 하락을 하면 물타기를 할 생각이였는데, 금일 좀 크게 갭상승 출발하여 장시작 몇분지나지 않아 익절되었습니다.
테스트로 들어간 만큼 소액이라 수익금의 의미는 없으며, 수익률은 4%정도 입니다.


다른계좌에서 테스트삼아 매매하고 있는데, 원풍, 영풍제지는 수익률이 현재 제법 마이너스권입니다. 이 또한 테스트인 만큼 손실금액의 의미는 없습니다.
 
조금씩 매매하는 방법을 다듬어갈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매매에 대한 정답은 점점 흐릿해져가는 느낍입니다.

수학의 공식처럼 대입해서 얻어지는 해답처럼 주식은 그렇게 해답을 얻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날 그날의 지수의 움직임, 개별 종목의 흐름등을 보고 느낌으로 이 종목은 아니다 싶을때는  손절도 해야 할때도 있어야하고, 또는 괜찮다 싶은 종목은 과감히 비중을 높여 매수를 할때도 있어야하는 것 같습니다.
 
이걸 공식으로 대입은 불가능하고, 설명할 수도 없는 부분일것 같습니다.  그냥 챠트를 많이 보고 스스로 느끼는 방법밖에 없을듯합니다.
 
설명은 이렇게 하지만 저 또한 아직 실패의 연속입입니다.
성공률이 높다 혹신이 들었다면 투자비중이 지금보다는 훨씬 높아졌겠지요.
 
물론 어느정도의 매매 원칙은 세우고 가야합니다.
그 원칙에서 나의 직감을 더해서 매매를 하고 있는데, 아직 갈길 먼 매매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름 원칙대로 매수를 했다가 차트의 흐름이 좋지 않다 여겨지면 손절도 많이 했습니다.
손절한 다음날 폭등한 종목도 많고, 또 손절로 인한 투자금 손실이 클때도 많았습니다.
 아직 이렇다할 매매의 성과는 없을뿐더러, 항상 제자리 걸음입니다.
 
그나마  매달 손실내다가 이번달 수익이 조금 난 것은 대세 상승장이라 어지간한 종목을 사더라도 수익을 안겨주었기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올 1,2월달도 손절을 하지 않았더라면 수익이였을텐데,  나의 직감이 100% 빗나가는 바람에 좀 큰 손실을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되풀이 될수도 있는데, 손실은 최소한으로 하고 수익은 최대한으로 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현재 매수를 할때 수익률은  +10% 이상을 생각하고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5%정도의 수익률을 보고 매수할때도 있기는 한데, 대부분 매수할려고 하는 종목은 +10% 이상의 수익을 보고 매수진입을 할려고 합니다.
 
욕심부리다 좀 큰 수익을 안겨 주었음에도 매도하지 못하고 가져가다 오히려 큰 하락을 맞을 때도 있습니다.  지금 보유종목중에 미원홀딩스가 그러한 종목중 하나입니다.

 
투자의 결정은 오로지 자신의 몫입니다.
매매를 함에 있어 다른 사람의 말을 참고로 듣기는 하겠지만 그것을 따라 하지는 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의 글 또한 "이 사람은 이런 종목을 매매했구나"라고 가벼히 읽어만주세요.
저 따라 매매했다가는 주식계좌 폭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절때 따라서 매매하지는 마세요.

이 글쓰는 동안 지수가 다시 반등을 해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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