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산업이 시원하게 반등을 주면서 10%정도 익절을한후, 다시 주가 하락했을때 매수진입한 상태입니다. 아직 예상했던 목표가에 닿지 않았기에 한번쯤 다시상승하여 목표가에 도달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진양산업에 투자 비중이 조금 높은 만큼 익절로 인해 전체적인 수익률이 +권으로 바꼈습니다.
포인트모바일도 7%정도의 수익으로 목표가에 도달하여 수익실현 하였습니다.
흥국에프엔비는 장초반에 매수를 했다가 2.4%의 수익을 실현후 아주 소량 보유중인데, 앞으로 주가가 큰 상승없이 하락을 한다면 추가매수를 할 생각입니다.
디알젬 종목도 장중 매매하여 1.4%정도의 수익실현후 주가가 좀 하락을 했을때 다시 매수를 하여 보유중입니다. 이 종목은 앞으로 추가로 -4~5%의 하락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박스코리아, SM Life Design,비트컴퓨터를 장 초반에 손절하였습니다.
토박스코리아는 1.5%정도의 익절로 청산을 했는데, 이유는 차트를 다시 보니 맘에 들지 않아서 입니다. 물론 앞으로 10%정도는 시세를 줄듯하지만, 기간이 걸릴 수도 있을것 같기도 해서 청산했습니다.
SM Life Design 종목은 차트로만 본다면 현재 반등이 나올만한 자리 인것 같은데, 재무제표가 아닌것 같아 그냥 -3.5%정도 손절을 했습니다. 어제 추가 매수를 한 종목인데, 괜히 했었나 봅니다. 다니다 싶은 종목은 그냥 일치감치 청산을 해 버리는게 좋은데, 아쉬운 맘에 그게 싶게 되지가 않네요.
비트컴퓨터는 본절 청산되었는데, 차트가 괜찮아보였늗네 다시 장초반에 보니 아닌것 같아 그냥 아니다 생각들데 바로 청산을 해 버렸습니다.
3종목 청산을 하면서 약간의 손실이 있었지만, 이후 진양산업이 시원하게 반등을 해 줘서 전체적이 수익은 +권으로 돌아섰습니다.
오늘 추가 진입한 종목은 한국맥널티, 디알젬,흥국에프엔비,대정화금이며, 일부종목은 단타로 진입해서 수익실현을 한 후 재 매수한 종목도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으면서 해외선물 차트를 보고 있는데, 확실히 주식과는 다른 흐름입니다. 나스닥이 한순간 하락을 했는데, 만약 내가 매매를 하고 있다면 그 구간을 버틸 수 있을까싶습니다.
마이크로 골드 증거금이 그렇게 크지 않아 해 볼법해서 엊그제 부터 차트 흐름을 보고 있는데, 마이크로라고 만만하게 볼게 아니네요.
변동성이 큰 시간대에는 제법 많이 움직이는데, 증거금이 넉넉치 않다면 강제청산 당할수도 있을 듯하네요.
해외선물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싹 없어집니다. 해외선물에 비하면 주식은 매매하기가 푸근하게 느껴질 정도네요.
무엇보다 주식차트의 흐름과 틀려 뭔가 새로운 기준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익절로 저번달 손절한 금액은 모두 만회한듯합니다.
이렇게 말하니 무슨 큰 투자금을 가지고 하는듯 들릴수 있는데, 소액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연습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하다 보면 실력이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블로그 또한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듯하여 만들었는데, 확실히 머리로만 생각하는 것과 글로써 생각을 표현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듯합니다.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들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듯 해서 앞으로도 계속 블로그에 글을 올려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