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맥스(비트코인) 차트를 보다가 주가의 방향성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몸이 좀 피곤해서 정신이 그리 맑지가 않아 판단이 약간 흐릿해 질 수도 있는데, 현재의 비트맥스(비트코인) 의 흐름이 심상치 않아보여 한번 생각을 적어보려합니다.
 
현재 가격이 51,527.5입니다.
여기서 별다른 하락없이 다시 크게 상승을 하고 크게 하락 할지, 아님 큰 눌림을 주고 큰 상승을 할지 판단을 해야 될 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이니 그냥 가벼히 읽어주시고, 행여 절대 따라서 매매할분이 없었으면 합니다.

현재 저는 비트맥스는 매매를 하지 않습니다.
 
차트를 보면서 하락의 방향도 보이고, 상승의 방향도 보이는데, 이 열린 구간이 상하방으로 모두 크게 보입니다.

상승으로 가던 하락으로 가던 큰 파도를 그릴듯한데,  16일의 폭등한 지점의 가격이 신호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크게 상승뒤에 큰 하락이 오던지, 아님 큰 하락뒤에 큰 상승이 온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어디쪽이 먼저냐면,
저는 하방이 먼저 오고난뒤 큰 상승이 오리라 예상됩니다.
 
 
그래서 비트맥스(비트코인) 주가의 흐름을 예상해 본다면,
현재 51,516.5에 매도 진입하여, 46,300 정도에 매수 청산하면 되지 않을까 봅니다.

또한 바로 다시 46,300 에 매수진하여 54,000 정도에 매도청산하면 될듯해 보입니다.

비트맥스 차트를 보면서 이런 흐름은 잘 못 본듯한데, 아무튼 한번 다시 크게 출렁일듯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예상이라 언제나 주가는 틀리게 갈 수도 있습니다
 
 
예상했던 익절 가격까지 주가가 그려지는데, 길면 2주 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렇게 조금 큰 그림을 그리고 있음에도 비트맥스 매매를 하지 않는건, 생각과 조금만 틀리게 움직이더라도 강제 청산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배율을 낮게 하면 어느정도 괜찮아지지만, 그렇게하면 비트맥스를 매매할 이유가 없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즈음 비트코인를 보면, 그냥 현물을 사놓고 신경끄고 있는게 제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괜히 여러번 사고 팔고 하면서 수수료는 수수료대로 나가고, 손실은 손실대로 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꺼면 그냥 아주 길게 보고 현물 비트코인을 사 놓고 잠시 잊고 있는 사람이 수익률이 제일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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