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레버리지 BEAR에 들어간 종목의 평균 수익률.

 고팍스 BEAR 종목에 투자를 좀 했었는데, 현재의 상황은 투자 원금대비 휴지조각이나 마찮가지네요.

강제청산이 없다뿐이지, 거의 비등한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균수익률이 -99.97%, -99.95%, -99.3% 정도로 되어있는데, 손절이란 의미가 없을 정도로 일부 보유한 종목이 손실 중입니다.


물론 이 종목들 또한 처음엔 아주 좋은 자리일듯해서 언젠가 내 생각했던 목표가에 가지 않을까 해서 들어간 것이지만,  너무 예상했던 것과 반대로 흘러가버려서 여기까지 와 버렸습니다.  물론 대응 할 생각초자 안했습니다.


거래량이 적어 차트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해 분석을 잘 못한 종목도 한 종목 있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이 정도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고 있노라면 허탈한 웃음밖에 나오지 않네요.

그나마 다행이라 여기고 있는건 원금은 모두찾고, 수익난 금액만으로 재투자한 것이라 약간의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주식이나 해선과 같은 방법으로 고팍스의 BULL과 BEAR를 매매 하다 정말 한방 크게 먹었습니다.
 
하루의 변동폭도 너무 크기도 하고, 또한 거래랑이 적은 종목도 있어 예상했던 목표가에 미리 매도를 걸어 두지 않는다면 매도 하기도 쉽지 않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또한 리플 현물대비 리플 BULL,BEAR가 얼마전 급격한 시세 변동이 있었을때 제대로 따라 가지 않았다는 어느분의 글을 보았는데, 저 또한 그런걸 본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관심있게 쭉 지켜본게 아니라써 확실한지는 모르지만, 리플 현물이 폭등후 바로 폭락을 제법 많이 했음에도 BULL과 BEAR 모두 하락했었던걸 보았습니다.  아마 BULL이 -50%정도 하락을 했는데, BEAR 또한 -20%이상 하락을 했었던걸 본것 것 같습니다.

좀 이상타하기는 했지만, '갑작스런 변동에 BULL과 BEAR가 따라 가지 못하는구나'라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좀 심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걸 볼 수 있었던건 리플BEAR를 보유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아직도 보유중임.]
그래서 그때 리필 현물의 폭락과 폭등에서  BULL과 BEAR 흐름을 잠시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일 수 있으니 그냥 가벼히 읽어만 주세요.
 
그리고 현재도 고팍스 BULL과 BEAR 매매를 계속 하고 있는 중인데, 소액으로만 하고 테스트 겸 하고 있습니다.
 
BULL과 BEAR를 하면서 느끼는건, 현물이 한쪽 방향으로 크게 상승을 하던가 아님 하락을 하는 경우라면 BULL과 BEAR가 어느정도 제대로 반영된다는 느낌이 있는데,   얼마전 리플처럼 갑자기 폭등했다가 바로 폭락하는 경우는 BULL과 BEAR가 제대로 따라가 반영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제대로 반영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쪽에 전문가도 아니여서 잘 모르는 부분이기에 그냥 개인적이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일부 보유중인 BEAR종목이 거의 휴지조각이나 마찮가지 일정도로 마이너스 수익이라 언제쯤 본절까지 올지 모르겠습니다.
어쩜 평생 오지 않을 수도 있을듯합니다.
 
가상화폐는 되도록 상위 5종목을 주로 매매 하는게 어떨까 싶고, 고팍스의 레버리지 종목을 매매 한다면 BEAR보다는 BULL쪽 위주로 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당장은 가상화폐의 열기가 식지 않을듯해서 입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몇일만에 반토박의 또 반토막이 나는 경우도 보았기에, 또 그러지 말란 법은 없으니, 언제나 대응은 빠를 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형편없는 수익률인 종목이 있는 반면, 그래도 한번 크게 얻어 맞고 정신을 좀 차리고 다시 매매한 종목이 조금씩 수익을 주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아직 가상화폐의 매매에 있어 어느 정도 성과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될려면 갈길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냥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캐시 현물을 그냥 조금씩 사두기만 하는게 더 좋은 방법인것 같기도 하도,  잦은 매수와 매도의 반복으로 계좌만 더 쪼그라드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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