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1.71%), 코스닥(-2.5%) 모두 하락함.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 마감한 날이다.
보유 종목 또한 모두 하락을 하였는데, 지수 하락대비 조금 크게 하락한 종목도 있음.
 
만약 내일도 보유 종목들이 추가 하락을 한다면 추가 매수를 할 생각이다.  미리 예약 매수를 걸어 놓았음.
 
매수를 조금 더 느긋하게 진입하기 위해 정해진 매수가에 가까이 왔다 싶을때만 할 생각임.  근데 이게 생각보다 잘 지켜지지 않는 부분임.

추가 매수시 좀 큰 하락이 나오면 제법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들어서 충동 매수를 하게 되는일이 많음.  그렇게 하다 더 큰 하락이 오면 평단가 생각했던것 보다 높아짐.

그러나 보유한 종목에 대해서 불안감 같은 건 많이 없음. 
왜냐면 어느정도 여러종목에 분산 투자를 했었고, 재무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들고, 무엇보다 생각했었던 가격까지 갈 것이라 믿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생각했던 가격까지 가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가 문제이다.  생각치 못한 아주 큰 하락을 유지하다 상승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 상폐라는것도 있을수 도....


이번달도 익절한 종목이 몇개 되지 않는다.  아니 3종목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듯하다.
지수의 상승장에도 익절한 종목이 형편없는게 아닌가 싶다.

hts를 매일 보고 맘에 드는 종목을 선정 할 수 있다면, 여러 테마의 종목을 매매 할듯도 한데, 이제까지 매수한 종목의 대부분이 하루에 4종목 매수 했다면 비슷한 테마인 경우가 많음.

코스닥이 1,000을 찍고 하락을 했는데,  반등을 하더라도 937까지는 찍고 갈듯하다.
아님 긴 장대 음봉으로 전 저점을 다 깨고 하락으로 방향을 바꿀지도 모르는일이다.
 
 
현재 
코스피 3,069.05
코스닥 961.23 

가상화페가 오른만큼 지수도 짧은기간 급하게 오른 느낌이다.
지수를 이렇게 떠 받칠 기업들의 성장 대비 과한 느낌인데, 이러다 장대 음봉이 나오지 않을까 살짝 걱정스러운면도 있음.

투자 비중을 줄이고 현금화 하는게 당분간 괜찮은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가파르게 오른 지수가 조금 불안하기는 함.
 
그러나 내일라도 보기 좋게 훨훨 하늘을 뚫을 기세로 상승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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