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52%, 코스닥 -4.72% 폭락.

지수가 폭락을 했습니다.
미국장이 좋지 않아 떨어질듯 했는데 생각보다는너무큰 하락을 했다여겨집니다.
아니나다를까 보유종목들의 폭락도 이어진 날이였습니다.
 
역대 최대 일 손실을 기록한 날이 아닌가싶습니다.
그로인해 이번달은 거의 손실로 마무리 될듯합니다.
 
지수의 하락에도 보유종목들이 그렇게 큰 변동없다 생각했는데 오늘만은 예외였네요.  하나같이 모두 하락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그러지않다고 엊그제 주말  보유종목들 모두 청산하고 현금화 놓을까 생각까지 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큰 폭의 손실이 날줄 몰랐습니다.
 
 
6월들어 익절한 종목도 없고, 손절한 종목도 없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매매 되는 종목이 없다보니 주식의 재미가 지난번에도 말했듯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더군다나 오늘같은 폭락장에  손실이 커진날엔 더욱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주식으로 돈을 벌게 된다면 몇몇 하고 싶은게 있었는데, 그런건 나에겐 꿈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거실에 있는 다이소 usb 연결선도 어느때부턴가 접속부위가 데미지가 있었는지 마우스와 키보드가 제대로 먹히지 않았는데, 오늘에서야  그 망가진 부분을 알게 되었네요.

역시 싼 것엔 싼 이유가 있는데, 문제는 이상이 생겼을때 눈으로 쉽게 확인이 될 정도로 아예 선이 끊어져버리던지 하면 되는데 정말 어중간하게 살짝 선이 까져 버리면   이상한 부위를 찾는데 엉뚱곳을 생각할때가 종종 있네요.


자주사용하는 컴퓨터라 되도록이면조금 더 괜찮은 제품을 쓰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일부제품에 한한 것이고, 대부분 금액따라 제품의 질이 결정되는 듯한데,  지금 쓰는 키보드도 그중 괜찮은 가성비라고 산 것인데, 역시나 품질은  구입한 금액 딱 그만큼인것 같습니다 


최신 제품도 좋기는 하지만,  다른분들이 사보고 후기를 올린 글들을 참고 삼아 구입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가 싶기도 합니다.
 
주식을 해서 구입해야겠다는 것들은 물건너 간것 같고, 앞으로 모니터랑 본체를 amd에서 ddr5를 지원하게 되는 제품이 나오면 구입하게 될듯한데, 이는 그때의 상황을 봐 가며 가격이 안정이 된다면 구입할 생각인데, 올해 말쯤에 구입할 생각인데 과연 내가 구입할려는 제품의 가격이 얼마나 될려는지?
 
 
지금 쓰는 데탑도 그리 큰 불편함이 없기는 하지만 바꿀때가 되이가는데, ssd부터 몽땅 바꿔야하기에 어느정도의 금액은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 램과 cpu 가격이 얼마나 안정이 될지 모르겠네요.
 
 
주식으로 컴퓨터를 바꾸는 날이 다음번엔 가능할지모르지만  주식은 참 어렵네요.
그리 큰 신경을 쓰고 있지도 않고, 또한 투자금액도 크지 않기에 손실이 오늘이 제법 큰 정도인데, 그럼에도 무덤덤하게 하루가 지나가네요.
 
 
하고싶은 것들은 많은데, 경제적으로 능력이 부족하보니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름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게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겠지만, 그게 너무 늦지 않았음하는 바램입니다.
 
 
지수의 하락에  일 손실중 제일큰 날이지만 그래도 계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그래도 아직은 어느정도 수익중이긴 합니다,
 
주식매매를 하면서 생각보다 너무 큰 목표를 잡아서인지 어지간한 수익에도 만족을 못하고 있으니 욕심이라면 욕심이라 여겨집니다.
 
 
욕심을 버리고 잃지않는 매매를 이어간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데, 종종 그런맘을 잊어버릴때가 많습니다.
 
 
이번 6월달은 손실은 피해갈 수는 없을 듯하고, 앞으로 투자금액액을 지금의 1/2로 줄일까 생각중이기도 합니다.
 
이는 앞으로 지수가 하락을 더 하락할 것이라 생각들기도 하고,  재미를 많이 잃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수익으로 좋은 글을 올리는 날이 많이 오기를 기대했는데, 역시나 주식은 내 생각대로 흘러가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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