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제강과 윌링스는 분할 매수로 진입을 했습니다. 조금씩 이제 비중을 실어 볼까 생각은 하고 있는데, 막상 종목을 매수하고 보니 또 아닌것 같아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외 보유하고 있던 종목들은 본절에 청산하라려고 걸어놓았는데, 운 좋게 소프트캠프만 캡 상승 출발하여 본절가 보다는 좀 높은 곳에서 익절 되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손실중입니다.
음~!
이번에 지수의 낙폭이 조금 컸을때 보유한 종목들이 정말 힘없이 흘러내렸는데, 전날 거래일에는 좀 크게 지수가 반등을 했음에도 보유 종목등의 상승률은 너무 적었습니다.
그리하여 보유 종목들을 우선 본절가에 청산을 하고 다시 생각해 보고자 했습니다.
조금 전까지 내일 어떻게 보유종을 대응할지 생각해 보다 그냥 예상했던 매매 시나리오대로 가져가지로 했습니다. 손실이 깊어지면 솔절을 생각할 때가 다가올 수도 있는데, 다만 손절선은 딱히 정해 놓지 않고 매매를 하고 있기에 매매에 대한 부담이 좀 있기는 합니다.
몇일 차트를 보지 않아서 관심종목이 별로 없는데, 금일 관심을 두고 지켜볼 종목을 찾아보았습니다.
내일은 디지틀조선,키네마스터,포스코엠텍,DSR제강,NE능률,세화피앤씨,신일제약등을 지켜 볼려고 합니다.
매수 진입할 타이밍이 언제가 가장 좋을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러기에 분할매수를 하고 있고, 생각과 달리 주가가 흘러간다면 손절 할때도 많습니다.
디지털조선 같은 경우는 금일 급락을 했는데, 매수하기가 좀 꺼려지는 합니다.
어느정도 확신을 가지고 매매를 하는게 아닌 만큼 투자 비중을 낮게 잡고 매매할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아직 투렷한 매매 원칙이 없는게 가장 큰 시급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거의 심법이 7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팍스에 매수하여 보유중인 코인도 제법 하락을 했는데, 일부 종목은 분할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목표가를 엄청 높게 잡고 들어간 만큼 보유기간이 제법 길어 질듯합니다.
혹시 모를 다른 사태가 일어나 투자금이 공중분해가 된다고 해도 괜찮을 만큼의 투자금이라 생각하기에 현재의 큰 변동폭으로 인한 불안감은 크게 들지 않습니다.
이는 그냥 코인은 반포기한 상태입니다.
이번에 매수할때는 큰 그림을 그리며 진입을 했는데, 막상 매수하자 마자 아주 큰 폭락을 맞으면서 몇일 시간이 흘러가니 그냥 가상화폐는 내가 가는 길과는 먼 것 같아 그냥 당분간 신경을 끄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트를 봐 봤자 신경만 쓰이기에 되도록 안 볼려고 합니다.
현재 밤 11시 다되어 갑니다.
마이크로 나스닥 선물의 차트를 보고 나름 주가의 흐름을 그려봅니다.
짧게 보면 13360정도까지는 올라 갈듯한데, 문제는 그 정도까지 주가가 상승되기전 얼마나 하락이 깊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1차 하락은 13214 정도 될듯 할고, 최대 13084 하락도 생각해야 될듯합니다.
분할 매수로 대응을 한다면 현재가(13260)에서 첫 진입도 괜찮아 보입니다.
앞으로 주가가 하락을 한다해도 한번쯤은 13360은 찍어 줄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보다 조금 더 큰 그림을 그려본다면,
앞으로13558 정도는 한번 정도는 터치해 줄 듯합니다.
다만, 이 가격으로 가기전 제법 큰 하락도 있을 있을 수 있어 보입니다.
분할 매수로 대응을 한다면 첫 매수 진입은 12816정도의 저점이 깨지면 첫 진입을 하면 괜찮은 매수 타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이크로 나스닥 선물의 1계약이 얼마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길게 보고 매매하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저는 엄두고 못 낼뿐더러, 아예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공부용으로 나름 예상해본 주가이니 매매을 함에있어 절대로 참고로도 하지 마세요. 그냥 가벼히 읽기만 하세요
매수 타점이 좋지 않다보니, 보통 첫 매수 진입가가 높을때가 많습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기다리다 매매를 한다면 그나마 괜찮은 자리가 올때가 있지만, 이렇게 하다보면 매수하기전 훨훨 날아가는 경우도 종종 있는 만큼 매매의 기회가 그 만큼 줄어듭니다. 물론 괜찮은 자리에서 매수 했다 생각했음에도 급락을 할때도 많습니다.
이렇게 뚜렷한 매매원칙도 없이 아직까지 계좌가 살아있다는 게 신기하게 여겨질 법도 한데, 그 만큼 손절을 잘 했다는 것일지도 모르겟습니다.
주가의 흐름이 뭔가 이상하게 여겨진다면 청산하는 경우가 종종있었으니, 매도세가 커서 지지할 만한 자리가 깨진다면 폭락할 것 같은 느낌이 온다면 손절하는경우가 많은데, 손절과 동시에 급등을 하는경우 종종 있기는 합니다.
손절도 뚜렷한 원칙없이 그냥 직감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뒤죽박죽 이네요.
이런 글들을 써 보는게 앞으로의 매매에 있어 도움이 되기나 할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