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비트맥스 광풍이 불었을때 호기심에 소액으로 매매를 해 보았습니다. 현재는 비트맥스는 안하고 고팍스에서 매매중입니다.
고팍스에서 가상화폐 매매를 하는건, 매매할려고 할당시 고팍스에서만 계좌계설이 가능해서 지금도 고팍에서만 가상화폐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아주 소액으로만 하고 있기에, 그냥 없어도 되는 돈이라 생각하고 연습겸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고팍스에서 매매를 함에 있어서 다른 거래소에 비해 거래량이 적은듯 해서 좀 아쉬운감이 있습니다. 단타 위주로 거래를 한다면 고팍스에선 거래할 종목이 몇개 되지 않을듯 하고, 중 장기로 보고 매매를 한다면 고팍스도 거래할 종목은 좀 되는 듯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차트 위주로 매매를 하기에 단타를 하기 위해선 거래량이 어느정도 있어서 차트가 이쁘게 그려지는 종목을 좋아 합니다.
고팍스의 bull, bear 종목이 있는데, 처음엔 이게 뭔지도 모르고 매매를 한동안 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냥 매수 해 놓고, 매도가를 지정해 놓고 컴퓨터를 꺼 놓아버리기에 몇% 오르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간혹 한번씩 확인차 들어가보면 수익률이 나오는 걸 보는게 다였습니다.
또한 투자 금액이 적다보니 수익이나 손실에 대해서 별 신경을 쓰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 어떤 하루는 고팍스에 접속해 보았는데, 보유 종목 중 손실이 90% 이상이 나 있는 종목을 보게 되었는데, 어찌 이럴수 있나 하고 알아본 뒤에야, bull, bear 에 대해 뒤 늦게 알았습니다.
그 후로는 bull, bear 종목만 매매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고 매수 하기는 했는데, 손실이 심한건 현재 -90% 이상이 난 것도 있습니다. 대신 수익이 90% 이상이 난 종목도 있기에 결과적으로 평균 수익률은 거의 0% 전후 입니다.(현재 보유 종목 수익률임)
소액이라 이런 것에 마음의 요동을 느끼긴 힘들지만 금액이 커진다면 심적으로 많은 부담을 줄듯 합니다.
그래서 현재 보유한 종목은 목표가까지 언제가 될지 모르만 들고 가고, 새로 매매할 종목은 단기적으로만 보고 매매를 할 생각입니다.
가상화폐의 경우 현재 총 수익율만 따진다면 120% 정도의 수익을이 될듯합니다.
이건 매매를 잘해서라기 보다는 지금은 안 하지만 비트맥스를 할때 비트코인의 가격이 제법 오르면서 어부지리로 얻어걸린 수익이나 다름없습니다.
또한 소액이라 수익률의 의미는 크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다시 비트맥스를 거래 할지는 모르지만, 소액이지만 매매를 여러달 해 보며서 느낀 건, 선물 만큼이나 위험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냥 그나마안전하게 주식이나, 고팍스 같은 곳에만 거래하는게 좋을 듯 싶단 생각입니다.
주식도 상폐라는 큰위험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종목한 잘 선택한다면 이러한 위험은 제법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